용혜인, 재산 4억7529만원 신고…남편은 당에서 5년간 1억2000만원 급여
이해인 기자 2026. 9. 3. 22:58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장남과 부모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등으로 4억752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일 국회에 제출된 용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용 후보자는 자신의 재산으로 2억3276만원을 신고했다. 용 후보자 본인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아파트(84.6㎡) 전세 임차권 6억원, 예금 5266만원, 정치자금 10만원, 사인 간 채권 3000만원, 금융 채무 4억5000만원 등이다.
배우자는 2023년식 XM3 하이브리드 자동차 2336만원, 예금 1618만원, 사인 간 채권 2000만원 등 총 5954만원을 신고했다. 2021년생인 장남은 예금 891만원을 신고했다.
용 후보자 부친과 모친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 아파트(89.2㎡)를 절반씩 보유하고 있고 가액은 각 1억5350만원으로 신고했다. 이 밖에 부친은 2010년식 YF 쏘나타 자동차 211만원, 예금 3691만원, 채무 2억272만원 등을 신고했다. 모친은 2021년식 카니발 자동차(2274만원), 예금(803만원) 등을 신고했다.
기본소득당에서 핵심 보직을 맡아온 용씨의 배우자 박기홍씨는 당에서 과거 5년간 총 1억2366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2021년 965만원, 2022년 1479만원, 2023년 2578만원, 2024년 3344만원, 2025년 3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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