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김혁 기자 2026. 9.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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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방문
진료·간호·복지 통합 지원

창녕군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도에 따라 한의사는 월 1회, 간호사는 월 2회 방문을 기본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지역 사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주요 서비스는 진찰, 한약 처방, 침·뜸·부항, 건강 상담, 욕창 치료,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등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익숙한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올해 1월 지역 내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부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비용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등 자격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본인부담금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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