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곽시양♥유지애, 변요한♥티파니영 이어 연예계 '배우-아이돌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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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며 또 한 쌍의 배우와 아이돌 출신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각종 공식석상과 예능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배우-아이돌 대표 부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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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며 또 한 쌍의 배우와 아이돌 출신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배우 곽시양이 오는 11월 가수 겸 배우 유지애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지애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역시 이날 "유지애가 곽시양과 결혼한다"라며 "1년여간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7년생인 곽시양과 1993년생인 유지애는 6살 차이로, 열애설을 건너뛰고 새로운 배우와 아이돌 출신 연예인 부부의 탄생을 알리며 놀라움을 전했다.

연예계 배우-아이돌 출신 부부는 이들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월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24년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알린 뒤 2개월 만인 지난 2월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각종 공식석상과 예능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배우-아이돌 대표 부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원조 요정' S.E.S. 출신 유진과 배우 기태영도 대표적인 아이돌-배우 부부 중 한 쌍이다. 유진은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 역시 결혼 이후 예능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왔다.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출신 린아 역시 아이돌-배우 부부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의 여성 듀오 이삭N지연으로 데뷔해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 합류한 린아는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던 중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장승조와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2018년 첫 아들에 이어 2021년에는 둘째 딸을 얻은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못지 않은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반대로 아내가 배우, 남편인 아이돌 출신인 에릭·나혜미 부부도 있다. 그룹 신화 출신인 에릭은 12살 연하의 배우 나혜미와 5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단란한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에릭은 6년간 특별한 활동 없이 결혼 생활과 육아에 집중하며 '가족 바보'의 면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배우-아이돌 부부들이 남다른 금슬로 결혼 후에도 대중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곽시양과 유지애 역시 새내기 부부 반열에 합류하면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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