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579 마감…장중 6430선까지 ‘출렁’

김규림 기자 2026. 9. 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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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6430선까지 밀리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타 법인은 1조5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법인은 1조593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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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1%대 상승 후 오후 하락 전환…막판 낙폭 만회
조선·건설·철강 등 강세…코스닥은 800선 내줘

(시사저널=김규림 기자)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거래를 종료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6430선까지 밀리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타 법인은 1조5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6% 오른 6579.4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 넘게 상승 출발해 강세를 이어갔지만 오후 들어 급격히 밀리며 하락 전환했다. 장중 6430선까지 내려간 뒤 낙폭을 만회하면서 다시 상승권으로 올라섰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일제히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법인은 1조593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업종별로는 조선과 건설, 철강,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는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하며 8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1% 내린 790.2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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