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 개최…‘용인비전 2040’ 연계한 안전 시스템 구축 박차

김종성 기자 2026. 9. 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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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경찰, 소방 등 기관장과 비전 공유하고 안전 분야 협력 방안 논의
3일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 제19회 안전문화살롱./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3층 비전홀에서 제19회 안전문화살롱을 열고 '미래도시 발전전략 용인비전 2040'과 연계한 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이태욱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관장들과 '미래도시 발전전략 용인비전 2040' 청사진을 공유하고 인구 150만 명의 광역시로 발전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안전 분야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 관제·체험 생태계 구축 ▲기후 취약계층·지역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 ▲범죄예방을 위한 스마트 치안 인프라 구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다뤄졌다.

이 시장과 기관장들은 이날 안전 분야 외에도 특수학교 설립, 도시개발계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반도체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시에서 많은 대비를 하고 있지만, 단독으론 쉽지 않다"며 "기관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융합과 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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