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국민통합위해 나름 뛰었다"

김재경 samana80@mbc.co.kr 2026. 9. 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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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1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습니다.

이석연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2026년 9월 9일 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지난 1년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지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려고 나름 뛰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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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자료사진]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1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습니다.

이석연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2026년 9월 9일 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지난 1년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지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려고 나름 뛰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제가 다시 공직에 나선 것은 헌법에 충성하기 위해서지, 정권에 충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대통령의 뜻에 따라 물러나고자 한다"며 "대통령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가 그간 때로는 결례를 무릅쓰면서까지 말씀드렸던 직언을 국정운영 과정에서 그 편린이나마 반영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통합위는 이 위원장의 임기가 25년 9월 10일에 시작해 올해 9월 9일까지로, 1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사임의 뜻을 밝힌 것이라 전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49375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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