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양성평등대회 성료 “성별의 벽 넘어 존중받는 사회”

권혜민 2026. 9.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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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제30회 원주양성평등대회가 2일 백운아트홀에서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원주'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원주시가 주최하고 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시장과 부인 한일선 씨, 문정환 시의장, 원은향 시여협 회장, 최선녀 도여협 회장,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송기헌 국회의원 부인 강현전 씨, 장신상 횡성군수 부인 장명화 씨, 각급 기관·단체장, 시여협 소속 15개 단체 대표와 회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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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장 낭독·유공자 표창 등 진행
문화 확산·정책 마련 실천 강조
▲ 제30회 원주양성평등대회가 2일 백운아트홀에서 구자열 원주시장, 문정환 시의장, 원은향 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최선녀 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장,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여준성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지역위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 여협 소속 15개 단체 대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혜민 기자


지역사회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제30회 원주양성평등대회가 2일 백운아트홀에서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원주’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원주시가 주최하고 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시장과 부인 한일선 씨, 문정환 시의장, 원은향 시여협 회장, 최선녀 도여협 회장,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송기헌 국회의원 부인 강현전 씨, 장신상 횡성군수 부인 장명화 씨, 각급 기관·단체장, 시여협 소속 15개 단체 대표와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발전에 힘쓴 황영애 성모회 회장 등 5명이 시장상을, 최정민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원주지부 부회장 등 4명이 시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원은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슬로건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뜻과 목소리를 모아 성별의 벽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실질적 평등을 이뤄내겠다는 굳건한 다짐이 담겼다”면서 “이 대회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자열 시장은 “누구나 성별에 따른 제약 없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일과 돌봄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면서 “저부터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정환 시의장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넓히고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여성단체의 헌신은 원주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소중한 힘”이라며 “차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원주를 위해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축사했다.

최선녀 도여협 회장도 “양성평등 실현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며 “여성과 가족이 행복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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