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수종X이찬원X윤주모
2026. 9. 3. 00:02

‘한국인의 밥상’에서 이찬원과 최수종, 요리사 윤주모가 한자리에서 만난다.
세 사람의 첫 만남부터 남다른 호흡이 예고되면서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윤주모는 최수종을 만나자마자 어린 시절 즐겨봤던 드라마 ‘질투’를 언급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다"는 고백에 현장에는 웃음이 번졌다는 후문이다.
이찬원 역시 ‘한국인의 밥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주모가 ‘한국인의 밥상’을 자신의 요리 교과서라고 표현한 데 이어 이찬원은 식사 때마다 함께하는 ‘밥 친구’라고 밝혀 15년의 역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3일 방송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은 촬영지 충남 서천의 100년 된 고택에서 펼쳐진다. 해외에서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글로벌 ‘밥파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최수종, 이찬원, 윤주모가 직접 밥상을 준비한다.
세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윤주모와 이찬원이 앞으로도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요리 과정에서는 특별한 식재료도 등장한다. 윤주모가 "15주년에 딱 맞는 재료"라며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여름철 미식 재료를 공개하자 최수종과 이찬원이 탄성을 터뜨리고, 이찬원의 탄성에 베테랑 요리사인 윤주모마저 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 1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3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되며, 2부 ‘한 상 배워갑니다!’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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