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코앞' 한화, KT전 라인업 대수술… 류현진 앞세워 8연패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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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을 앞세워 8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한화는 2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위한 라인업 대수술을 단행했다.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1대 6 완패했다. 선발 오웬 화이트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1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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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을 앞세워 8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한화는 2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위한 라인업 대수술을 단행했다.
소형준을 상대로 최인호(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황영묵(2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라인업에서 유민, 한지윤, 이도윤을 빠진 대신 최인호, 페라자, 황영묵이 투입됐다.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1대 6 완패했다. 선발 오웬 화이트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1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 내내 부진했던 타선은 9회초 대타 장규현의 적시타로 완봉패를 겨우 면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7연패 늪에 빠지며, 9위 SSG 랜더스에 단 1게임 차로 쫓기게 됐다.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이유다. 최근 마운드 난조 속 타선까지 막히면서 경기초반 상대 타선을 얼만큼 묶어두느냐가 최대 과제가 됐다.
더욱이 에이스 류현진마저 지난 6월 11일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83일 만에 시즌 9승에 재도전하는 가운데, 9위 추락 위기에 몰린 한화로선 투타 전반의 집중력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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