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메카닉스,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망 진입에 12% 상승세

윤영미 기자 2026. 9. 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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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상장사 세아메카닉스가 지수 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오후 12시 53분 현재 세아메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2.50% 오른 5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가 1.34% 하락하고 코스피도 3%대 밀린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이날 세아메카닉스 시가총액은 1천377억 원을 기록 중이다.

상승은 당일 나온 공급망 진입 소식이 이끌었다.

회사는 이날 대규모 AIDC 프로젝트에 전력 설비를 공급 중인 국내 전력기기 선도 대기업의 공식 협력업체 등록을 마치고, 오는 4분기 안에 초도 물량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급 품목은 AIDC 전력 배전 시스템용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부품과 배전 시스템 메인 조립 완제품이다.

북미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배경으로 꼽힌다. 실적도 올 상반기 매출 711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아메카닉스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주력으로 전기차 부품과 AI 인프라 부품 사업을 키우고 있다.

/윤영미 기자 link2506@namdonews.com

※본 기사는 주식시장 현황과 기업 뉴스를 토대로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