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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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북한과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현지 시각 1일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느냐는 국내 언론사 질의에 "미국의 대북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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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북한과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현지 시각 1일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느냐는 국내 언론사 질의에 “미국의 대북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에 김정은과 한반도를 안정시키는 세 차례 역사적인 회담을 했다”고도 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변하지 않았다면서도 북한의 비핵화가 미국의 대북정책에 포함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목표가 북한 비핵화인가’라는 질문에 “그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회피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더는 비핵화를 논의하지 않겠다는 김 위원장을 협상장에 불러내기 위한 유인책이라는 분석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대화를 추진하며 비핵화를 배제한 논의로 기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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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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