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T 치열해지는 1위 다툼…5년 만에 또 타이브레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1, 2위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1위 삼성 라이온즈와 2위 케이티(KT) 위즈는 1일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각각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팀 타율은 삼성이 1위(0.280), 케이티가 2위(0.278)다.
1일 현재 삼성은 28경기, 케이티는 31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1, 2위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1위 삼성 라이온즈와 2위 케이티(KT) 위즈는 1일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각각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삼성은 선발 오스틴 보스가 7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3-0으로 승리, 6연승을 내달렸다. 7위 롯데는 5연패.
케이티는 이날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의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디딤돌 삼아 한화를 6-1로 제압했다. 8위 한화는 7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9위 에스에스지(SSG) 랜더스에도 1경기 차이로 쫓기게 됐다. 한화는 최근 14경기에서 1승밖에 하지 못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나란히 6할 승률을 자랑하는 삼성과 케이티의 승차는 0.5경기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팀 타율은 삼성이 1위(0.280), 케이티가 2위(0.278)다. 팀 평균자책점은 삼성이 2위(4.14), 케이티가 3위(4.32)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케이티(4.24·2위))가 앞서고, 불펜 평균자책점은 삼성(3.89·2위)이 더 낮다. 케이티는 장타력과 기동력에서 삼성에 뒤지고 있다.
시즌 막판 두 팀이 막상막하 모습을 보이면서 조심스럽게 타이브레이크(1위 결정전) 얘기도 흘러나온다. 두 팀의 무승부 수(3개)가 같기 때문이다. 최종전까지 치렀을 때 두 팀의 승무패가 같으면 승률이 똑같기 때문에 타이브레이크가 성사된다. 두 팀은 2021년 타이브레이크를 치른 바 있다. 76승59패9무(승률 0.563)로 동률을 이루면서 순위 결정을 위한 단판 승부를 벌였고, 케이티가 1-0으로 승리하면서 정규리그 1위가 결정됐다. 이후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삼성으로서는 뼈아픈 기억이다.
삼성과 케이티는 올 시즌 12차례 만났고 상대 전적은 9승3패로 삼성이 앞선다. 1일 현재 삼성은 28경기, 케이티는 31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수사하는 검사’ 시대의 종언…‘공익대표자’ 객관의무 강화, 공소청이 시험대
- “부모·친구 잃어도 울지 않았어요”…‘살아남은 슬픔’ 배워버린 네팔 아이들
- 한밤중 시도경찰청장 18명 중 14명 물갈이…경찰청장 인선도 임박
- 미, 이란 남부 대규모 공습에 이란 미사일·드론 보복…트럼프 “더 큰 공격 대기”
- ‘상위 1% 증세’ 29일 만에 백기…“‘저항하면 정부 물러나’ 확신 심어줘”
- “천국에서 살아가기를”…아내는 누운 남편 귓가에 3차례 속삭였다 [르포]
- “정청래 세력들 작업” 메시지 파문…김민석, 강민구 윤리감찰부단장 해임
- [뉴스분석] 부동산·레버리지 책임론 속…개각 이틀 만에 물러난 김용범
- 김민석의 ‘민주당TV’ 뜨자 김어준이 웃었다…슈퍼챗 29배
- 용혜인 ‘장관·비례 겸임’ 논란 확산…여당서도 파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