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방미…러트닉과 대미투자 막판 조율

강인선 기자(rkddls44@mk.co.kr) 2026. 9. 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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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회의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방미 기간에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나 막바지에 접어든 대미 투자 협상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미에 대해 "미국이 주최하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러트닉 장관 초청으로 참석하게 됐다"며 "현대제철 기공식 등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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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내용 최종 정리할 필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회의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방미 기간에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나 막바지에 접어든 대미 투자 협상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워싱턴 DC, 루이지애나를 차례로 방문한다. G20 혁신장관회의와 투자 신고식,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기공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김 장관은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미에 대해 "미국이 주최하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러트닉 장관 초청으로 참석하게 됐다"며 "현대제철 기공식 등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미 기간에 러트닉 장관과 별도 회동이 예정돼 있다. 김 장관은 "상무부 장관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계속 논의해왔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 선정 작업도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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