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계승균 부산대 교수 지명

이성훈 기자 2026. 9. 1.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계승균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 지식재산 법제 전문가인 계 교수를 앞세워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지식재산 정책의 무게중심을 '창출·보호'에서 '국가 성장동력'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디지털 전환 대응할 지식재산 법제 전문가
‘창출·보호’ 넘어 국가 성장동력으로 확장 기대
청와대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계승균 현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계승균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 지식재산 법제 전문가인 계 교수를 앞세워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지식재산 정책의 무게중심을 ‘창출·보호’에서 ‘국가 성장동력’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하고 계 지명자에 대해 “지식재산 법제에 정통하고 인공지능(AI)과 공공계약까지 전문성을 넓혀온 법학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정부 위원회와 학회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 정책과 법제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라며 “AI·디지털 전환 등 신기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식재산의 창출·보호를 넘어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만들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국가 지식재산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6년 부산 출생인 계 지명자는 가야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독일 뮌헨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지식재산학회 회장과 한국저작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으로 지식재산 분야 주요 정책과 국가 기본계획을 심의·조정하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