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다 연예인 시키나” 김봉곤 딸 진소리, 미스춘향 경사에...‘악플’ 씁쓸

박찬형 2026. 9. 1.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의 둘째 딸 진소리가 미스춘향에 선발되고 뮤지컬 주연까지 꿰차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진소리는 올해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2026 미스춘향 정(貞)'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소리의 미스춘향 선발 소식이 알려진 뒤 온라인 반응이 모두 축하 일색이었던 것은 아니다.

둘째 딸 진소리는 가수에 이어 미스춘향과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막내딸 김다현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KBS1 ‘아침마당’ 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청학동 훈장’ 김봉곤의 둘째 딸 진소리가 미스춘향에 선발되고 뮤지컬 주연까지 꿰차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러나 그의 활약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의 날 선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에는 김봉곤과 두 딸 진소리, 김다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소리는 올해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2026 미스춘향 정(貞)’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뮤지컬 ‘천년의 불꽃 김유신’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까지 전했다. 판소리를 전공한 데 이어 가수, 미스춘향, 뮤지컬 배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진소리는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걸그룹 파스텔걸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해에는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KBS1 ‘아침마당’ 화면 캡처


특히 진소리뿐 아니라 막내 김다현 역시 일찌감치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은 트로트 가수로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두 딸의 활약에 아버지 김봉곤의 뿌듯함도 남달랐다.

김봉곤은 이날 “자식 농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밖에 나가면 ‘소리 아빠’, ‘다현이 아빠’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다들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겠다고 한다. 복 터졌다고 한다”고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진소리의 미스춘향 선발 소식이 알려진 뒤 온라인 반응이 모두 축하 일색이었던 것은 아니다.

댓글에는 “딸들을 연예인으로 키우려고 한다”는 취지의 반응을 비롯해 진소리의 외모와 수상 결과를 비꼬는 일부 댓글도 등장했다.

사진 | 현컴퍼니 제공


진소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서울 생활을 시작해 어느덧 8년째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편리한 면도 있지만 아버지께서 청학동에 그네를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서 그리울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봉곤은 청학동 서당 훈장으로 이름을 알린 뒤 가족들과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둘째 딸 진소리는 가수에 이어 미스춘향과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막내딸 김다현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chanyu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