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김영옥 "이 나이엔 과부 아닌 독거노인"…'남편 사별' 후 고백 ('동상이몽 2')

서은수 2026. 9. 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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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영옥의 출연 소식과 함께 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방송인 김구라는 과거 김영옥이 자신의 늦둥이 딸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쾌척했던 일화를 전하며 "우리 딸 대학 등록금에 보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1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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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7년 함께한 남편 떠나보낸 애틋한 속마음 털어놔
출처:채널 '김영옥'

(MHN 서은수 기자) 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영옥의 출연 소식과 함께 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영옥은 이번 방송에서 김구라와의 특별한 인연을 드러낸다. 방송인 김구라는 과거 김영옥이 자신의 늦둥이 딸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쾌척했던 일화를 전하며 "우리 딸 대학 등록금에 보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김구라가 결정적인 말실수를 저질러 김영옥에게 거듭 사죄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최근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영옥은 가수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일상을 시청하며 매운맛 입담과 깊은 공감을 오가는 반응을 보인다. 두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는 김영옥의 리액션과 그를 과몰입하게 만든 부부의 일상 역시 방송을 통해 그려진다.

또한 김영옥은 지난 5월 67년간 곁을 지킨 남편 고 김영길을 떠나보낸 심경을 처음으로 밝힌다. 긴 투병 생활 끝에 반려자와 사별한 그는 "아직은 안 되겠더라"며 먹먹한 그리움을 전한다. 이어 배우 반효정·사미자·백수련 등 먼저 홀로서기를 경험한 동료 배우들의 위로와 조언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특히 김영옥이 자신을 '과부'라고 표현하자 "이 나이엔 과부가 아니라 그냥 독거노인이다"라는 조언을 들었던 일화를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1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1937년생 배우 김영옥은 지난 6월 개인 채널에서 "(사별 후) 아무도 없으니 끼니를 챙기지 않게 된다"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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