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간암 신약' 임상 긍정적⋯HLB제약 14%대↑

성진우 2026. 9. 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B제약이 장 초반 14%대 가까이 급등 중이다. 미국 계열사의 간암 신약 임상 실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연령에 관계 없이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HLB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적용한 50세 미만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21.5개월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LB "리보세라닙 병용 요법, 모든 연령대서 효과 확인"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HLB제약이 장 초반 14%대 가까이 급등 중이다. 미국 계열사의 간암 신약 임상 실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10원(14.21%)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제약 [사진=HLB제약]

HLB(1.54%), HLB생명과학(2.04%), HLB글로벌(3.27%), HLB바이오스텝(2.55%) 등 국내 상장한 다른 HLB 그룹사도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연령에 관계 없이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HLB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적용한 50세 미만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21.5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비교 대상인 소라페닙군 mOS 15.2개월과 비교해 6개월 가까이 긴 수치다.

환자가 치료를 시작한 시점부터 암이 더 악화하지 않거나,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하지 않고 생존한 기간을 뜻하는 무진행 생존 기간의 중앙값(mPFS)도 소라페닙군 2.7개월보다 긴 5.5개월이었다

HLB는 50세 이상 환자군에서도 mOS는 23.9개월 대 15.2개월, mPFS는 6.2개월 대 3.7개월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40세 미만 환자군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이같은 연령별 사후분석 결과를 오는 3일부터 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간압협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