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간암 신약' 임상 긍정적⋯HLB제약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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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이 장 초반 14%대 가까이 급등 중이다. 미국 계열사의 간암 신약 임상 실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연령에 관계 없이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HLB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적용한 50세 미만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21.5개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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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HLB제약이 장 초반 14%대 가까이 급등 중이다. 미국 계열사의 간암 신약 임상 실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10원(14.21%)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제약 [사진=HLB제약]](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1/inews24/20260901093610839qxpq.jpg)
HLB(1.54%), HLB생명과학(2.04%), HLB글로벌(3.27%), HLB바이오스텝(2.55%) 등 국내 상장한 다른 HLB 그룹사도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연령에 관계 없이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HLB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적용한 50세 미만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21.5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비교 대상인 소라페닙군 mOS 15.2개월과 비교해 6개월 가까이 긴 수치다.
환자가 치료를 시작한 시점부터 암이 더 악화하지 않거나,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하지 않고 생존한 기간을 뜻하는 무진행 생존 기간의 중앙값(mPFS)도 소라페닙군 2.7개월보다 긴 5.5개월이었다
HLB는 50세 이상 환자군에서도 mOS는 23.9개월 대 15.2개월, mPFS는 6.2개월 대 3.7개월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40세 미만 환자군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이같은 연령별 사후분석 결과를 오는 3일부터 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간압협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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