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은 연애', 김선호·정예지 마음 확인했으나…김나영 직진에 삼각관계 파장

강선애 2026. 9. 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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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에서 김선호와 정예지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나, 예상치 못한 시간의 배분이 거센 러브라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 5회에서는 심야 산책을 통해 그간의 오해를 푸는 김선호와 정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선호와 김나영의 데이트 현장과 눈물을 흘리는 정예지의 모습이 교차되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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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내 남은 연애'에서 김선호와 정예지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나, 예상치 못한 시간의 배분이 거센 러브라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 5회에서는 심야 산책을 통해 그간의 오해를 푸는 김선호와 정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예지는 다른 사람과 데이트 중에도 김선호가 생각났음을 고백했고, 김선호 역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해야겠다"며 더 이상 감정을 재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진 '시간의 방' 선택에서 반전이 터졌다. 정예지와 김선호는 각각 80분과 70분을 나눠 쓰며 합산 150분으로 데이트를 확정 지었지만, 김선호가 남긴 30분이 변수로 작용했다. 첫날부터 김선호를 마음에 뒀던 김나영이 남은 100분을 김선호에게 올인하면서 두 사람의 데이트가 성사된 것. 김나영은 "나를 여자로 어떻게 느끼는지 꼭 묻겠다"며 과감한 직진을 선언해 새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다른 출연자들의 엇갈림도 심화됐다. 한도곤, 서로빈, 김종은, 강민영으로 이어지는 짝사랑 고리가 110분 기준을 넘지 못하며 데이트가 대거 불발됐다. MC 정용화와 출연진은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선호와 김나영의 데이트 현장과 눈물을 흘리는 정예지의 모습이 교차되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내 남은 연애'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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