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희,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조원진 역 낙점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배우 이진희가 SBS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이진희가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마취과 교수 ‘조원진’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진희는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이하 ‘닥터X’)에 출연을 확정했다.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드라마다.
이진희는 극 중 구서대학교 병원 마취과 교수 ‘조원진’ 역을 맡는다. 조원진은 냉철하고 직선적인 판단력을 지닌 실력파 의사로,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에 두고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다하는 인물이다. 특히 계수정(김지원 분)과 함께 수술을 진행하며 확고한 신념으로 수술팀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에 이진희는 단단하고 냉철한 면모부터 의사로서 환자를 대하는 책임감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진희는 매 작품마다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외거노비 동주댁 역을 맡아 거친 말투 속 따뜻한 면모와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다 이루어질지니’를 비롯해 JTBC ‘마이 유스’, ENA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서도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왔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연극 무대까지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보여준 이진희는 현실적인 인물부터 감정의 깊이가 필요한 캐릭터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작품마다 결이 다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완성해온 만큼,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마취과 교수 조원진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진희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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