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육상 구조·헬기 투입 병행… 실종 9명 수색 총력전 [네팔 대홍수 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 신속대응팀이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육상 수색과 헬기 투입을 병행하며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총력 수색에 나섰다.
조 장관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수색·구조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네팔 측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네팔 측은 수색·구조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지원을 우리 측에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 900여명·실종 4800명 달해
구조된 9명, 귀국 후 가족 품으로
발전소 터널에서 시신 1구 수습
외교부 “신원 관련 정보 확인중”
정부 신속대응팀이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육상 수색과 헬기 투입을 병행하며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총력 수색에 나섰다.

실종된 한국인 9명이 근무했던 수력발전소 터널에서는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수습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네팔군은 구조 작업에 투입된 중국 터널 전문 구조팀이 터널 안쪽 약 300m 지점까지 진입해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공관을 통해 신원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5세 소녀가 약 6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는 등 희망적인 소식도 있지만, 구조 작업은 대체로 난항을 겪고 있다. 네팔 당국은 6곳의 수력발전소 현장 터널 안에 900여명의 근로자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이들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대홍수 당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고립됐다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근로자 9명은 이날 귀국 직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함께 구조된 현장소장은 현지 수색 작업 지원을 위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욱·김범수·반진욱 기자, 카트만두=소진영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아파트 두 채 날린 김보성, 그냥 뒀으면 500억원 잭팟이었다
- 스물셋에 상금만 890억…최연소 1위 찍고도 파티 즐기는 Z세대 챔피언
- 30억 넘으면 세금 폭탄…230억 건물주 박정수가 집값 상승 포기한 이유
- 조인성이 10년간 5억원을 쏟아부은 결과물, 사람들은 말을 잃었다
- “연예인보다 싸고 친근해”…TV 점령한 ‘연반인’ 4인방, 이유 있는 돌풍
- “최고점에 다 팔았다” 톱스타들도 놀란 최화정의 노련한 투자 감각
- 명문대 나온 딸에게 고시원 같은 방 내어준, 수십억 자산가 이요원의 원칙
- 상금도, 병역도 아니었다…35세 문도엽이 태극마크를 원한 이유
- “빗물 받아 샤워할 판” 백진희, 주식 예찬 한 달 만에 맞닥뜨린 뼈아픈 추락
- 장동민이 페트병 1.5g 깎아내자 기업들이 줄을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