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조성민,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선수위원 도전

손영하 2026. 8. 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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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39)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대한체육회는 31일 "조성민이 OCA 선수위원 후보로 선정됐다"며 "다음 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 열리는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전했다.

조성민은 동아시아 남자 선수위원 자리를 두고 일본 육상 선수 도베 나오토, 대만 육상 선수 천한양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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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왼쪽)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을 당시 모습. 대한체육회 제공

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39)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대한체육회는 31일 "조성민이 OCA 선수위원 후보로 선정됐다"며 "다음 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 열리는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에선 서아시아 여자, 중앙아시아 남자, 동아시아 남자, 동남아시아 여자 등 선수위원 총 4명을 선출한다. 조성민은 동아시아 남자 선수위원 자리를 두고 일본 육상 선수 도베 나오토, 대만 육상 선수 천한양과 경쟁한다.

조성민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오픈 매치 레이스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같은 종목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470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현재도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과 대한요트협회 선수위원도 맡고 있다.

조성민은 △선수와 OCA 간 소통 강화 △선수 권익·복지 및 경기환경 개선 △아시아 선수 간 네트워크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며, 투표 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조성민. 대한체육회 제공

손영하 기자 froze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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