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창, 故 이용주 영정 앞에서 "푸른거탑 영원히"

남정현 기자 2026. 8. 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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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창이 고(故) 배우 이용주를 추억했다.

김호창은 31일 소셜미디어에 "용주형 얼마 전에 이제 나 배우 안 하겠다고 형들한테 얘기할 때 형이 '호창아 너 잘될꺼야. 제발 거탑 식구들 중에 막내 너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고. 내촉이 좋다고'라고 했지"라고 적었다.

비보가 전해진 뒤 김재우, 백봉기, 윤진영, 정시연, 송영재, 김호창 등 '푸른거탑'을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은 비통한 심경을 전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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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故) 배우 이용주 장례식장(사진=SNS 캡처)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김호창이 고(故) 배우 이용주를 추억했다.

김호창은 31일 소셜미디어에 "용주형 얼마 전에 이제 나 배우 안 하겠다고 형들한테 얘기할 때 형이 '호창아 너 잘될꺼야. 제발 거탑 식구들 중에 막내 너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고. 내촉이 좋다고'라고 했지"라고 적었다.

이어 "나 형 믿고 끝까지 가 볼게. 형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야 해. 담달 내 공연 때 소주 한 잔 하자구 했으면서"라고 했다.

또 "곧 형들하고 형 보러 또 갈게. '푸른거탑' 영원히"라고 했다.

고인은 지난 29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2013년 '푸른거탑'에서 순수하고 어수룩한 이병 캐릭터를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비보가 전해진 뒤 김재우, 백봉기, 윤진영, 정시연, 송영재, 김호창 등 '푸른거탑'을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은 비통한 심경을 전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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