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섬박람회' 기간 여객선 반값 운임 34개 섬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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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을 기존 4개 시·군 7개 항로 19개 섬에서 6개 시·군 15개 항로 34개 섬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박근식 전남광주특별시 해운항만과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광주권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을 통해 박람회 관람객이 여수는 물론 전남광주권 곳곳의 섬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도록 해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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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관광 접근성 높이고 관광소득 증대
![[여수=뉴시스] 여수세계섬박람회장 주 행사장, 가상이미지. (사진=섬박람회조직위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newsis/20260831092038205poul.jpg)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을 기존 4개 시·군 7개 항로 19개 섬에서 6개 시·군 15개 항로 34개 섬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개최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국내외 관광객의 섬 방문을 유도하고, 여수와 전남광주권 주요 섬을 박람회와 연계해 섬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에는 예산 52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권 섬을 찾는 일반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한다. 관광객의 섬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춰 섬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섬 주민의 관광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박람회 개최지인 여수는 지원 항로를 대폭 확대해 박람회 관람과 섬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수에서는 여수~거문도, 돌산읍~금오도, 백야도~금오도, 백야도~낭도, 여수~연도 등의 항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고흥~거문도, 목포~가거도, 해남 우수영~장산도, 진도~관매도, 조도~진도 등 모두 15개 항로의 여객선 운임 절반을 지원한다.
지원은 여객선 운임에 한정하며 터미널 이용료와 차량 운임은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시·군별 현지 여건과 예산에 따라 주말·공휴일·평일 등 적용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시·군 담당부서에 확인해야 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박람회 기간 박람회장 주변의 육상교통 정체에 대비해 6억 원을 들여 요트와 유람선을 대체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섬박람회 반값 요트투어'도 운영한다.
박근식 전남광주특별시 해운항만과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광주권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을 통해 박람회 관람객이 여수는 물론 전남광주권 곳곳의 섬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도록 해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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