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한달여 만에 재충돌…이란, 미국 공습에 보복

김원철 기자 2026. 8. 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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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라라크섬 공습에 맞서 미군을 겨냥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후 미국의 라라크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내 킹후세인 기지와 알아즈라크 기지 등 미군 기지 2곳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직접 공격을 주고받은 것은 한 달여 만이다. 앞서 미군은 이란군이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살포하기 위한 로켓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라라크섬의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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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이란 반다르아바스 해변 인근에서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란이 미국의 라라크섬 공습에 맞서 미군을 겨냥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

시엔엔(CNN)은 30일(현지시각) 미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미군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요르단으로 날아간 미사일들은 요격돼 현재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후 미국의 라라크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내 킹후세인 기지와 알아즈라크 기지 등 미군 기지 2곳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직접 공격을 주고받은 것은 한 달여 만이다. 앞서 미군은 이란군이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살포하기 위한 로켓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라라크섬의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 공격으로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보복을 예고했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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