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2세=아들 확정…"너무 좋아" 딸 바라던 김준호 허탈 웃음(미우새) [종합]

정예원 기자 2026. 8. 30.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 김지민의 자녀는 아들이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출연했다.

김지민은 "두릅이(태명) 아빠 축하한다. 이제 아빠 되는 거다"라며 김준호에게 말했다.

김지민이 "뭐야. 왜 안 좋아해"라고 하자, 김준호는 "너무 좋다"며 포옹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 김지민의 자녀는 아들이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출연했다.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캡처


이날 VCR로 김준호, 김지민의 임신 과정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살면서 이렇게 많은 주사를 맞고 이렇게 채혈을 많이 한 적이 없다"며 시험관 시술이 고됨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끝내 임신에 성공했다. 의사는 "이제 임신테스트기 안 쓰셔도 된다"며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축하를 건넸다.

김지민은 "두릅이(태명) 아빠 축하한다. 이제 아빠 되는 거다"라며 김준호에게 말했다. 울컥한 김준호는 "자꾸 그러지 마라. 눈물 나니까. 고맙다. 고생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임신을 알리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는 "집에 독촉장 같은 게 왔다"며 재산세 납부를 독촉하는 가짜 우편물을 만들어 건넸다. 우편물을 열어본 뒤 잠시 당황한 김준호는 뒤늦게 알아차린 뒤 활짝 웃으며 김지민을 끌어안았다. 하지만 시원찮은 리액션에 김지민은 "또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후 입맛이 변했다. 매운 걸 하나도 못 먹었는데 이젠 '이게 맵기가 어느 정도지' 싶을 정도로 잘 먹는다"며 "뱃속 아이가 딸이면 과일이 당긴다는 말이 있지 않나. 과일은 하나도 안 당긴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안 돼! 과일 먹어. 억지로라도"라며 "아들도 좋은데 나 닮을까 봐"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내 김준호는 아내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냉장고를 열어 아귀를 꺼낸 그는 "어우, 냉장고에서 냄새가 너무 난다"며 힘들어했다. 아귀를 손질하는 동안에도 김지민 대신 입덧을 하듯 메스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내가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입덧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은 완성된 아귀찜에 대해 "맛있는데 너무 싱겁다"고 평가했다. 김준호는 47세의 나이에 임신에 성공한 한다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다감은 시험관 시술 성공 후 남편이 입은 팬티를 김준호에게 선물하며 기를 전해준 바 있다. 전화를 받은 한다감은 두 사람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건넸다.

김준호, 김지민은 임산부 등록을 하러 보건소로 향했다. 핑크색 임산부 배지를 받은 김지민은 가방에 걸고 기쁨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검진 차 병원으로 향했다. 초음파로 두릅이를 확인한 김지민은 "턱이 날 닮았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우리 두릅이 완벽하다 진짜"라며 감탄,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갔다.

드디어 두릅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 리빌'이 펼쳐졌다. 김준호는 딸을 원했으나, 두릅이는 아들이었다. 그는 "아, 아들이구나. 아들이야"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김지민이 "뭐야. 왜 안 좋아해"라고 하자, 김준호는 "너무 좋다"며 포옹을 했다.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캡처


'독거남 양대산맥' 김원희와 김광규는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강사의 지도 아래 힘겨운 자세들을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원희의 집으로 향했다. 거실은 꽃무늬 벽지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김원희는 "예쁘지 않냐"고 했지만, 김광규는 "여자들이 이런 꽃무늬 벽지 싫어한다던데"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김원희가 물을 마시라고 건넨 컵을 보곤 "씻은 거 맞지?"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이때 김원희의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국민 엄마' 고두심이었다. 고두심은 "오늘 샵에 다녀오셨냐"는 김광규의 질문에 "당연히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혼 29년 차인 그는 "빨리 장가들 가라"라며 두 사람을 걱정했다. 김광규가 "형님도 가셔야죠"라고 하자, 고두심은 "혼자의 아픔을 안다. 돼봤으니까"라고 진심을 전했다.

고두심은 이들을 위해 제주의 손맛이 담긴 성게알 미역국과 옥돔구이, 제주산 고추를 준비했다. 김원희와 김광규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식사를 즐겼다.

김광규는 "만나는 사람 진짜 없다"고 말했고, 고두심은 "얼마나 까다롭길래 없냐. 얼굴도 잘생겼는데"라고 반응했다. 이어 "내 걱정 말고 자네들 걱정이나 해라. 난 앞으로도 혼자 안 살 거다"라고 선언했다.

'쌩 미혼남' 배우 이형철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형철은 기상 후 맨손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믹서기에 블루베리, 단백질 파우더 등을 넣고 갈았다.

이내 프라이팬에 식빵을 구웠다. 그는 뜨거워하면서도 식빵을 맨손으로 뒤집는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고기마저 맨손으로 구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취미 생활도 이어졌다. 프라모델에 이어 온라인 게임, 바이크를 즐겼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