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만난지 열흘 만에 교제 시작”

방영덕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d@mk.co.kr) 2026. 8.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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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38)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30일 웨딩업체 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에 따르면 김나희는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희는 신랑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랑에게 미리 알리지 않은 채 직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불러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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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38)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30일 웨딩업체 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에 따르면 김나희는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가수와 개그맨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예식 1부 사회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으며, 축가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가수 송가인이 불렀다.

김나희는 신랑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랑에게 미리 알리지 않은 채 직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불러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열흘 만에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희는 청첩장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무대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써 가던 두 사람이 만났다”며 “한 사람은 웃음과 노래로 마음을 전했고 한 사람은 이성과 진심으로 길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각자의 이야기를 넘어 함께 하나의 무대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써가려 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현재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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