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준호, 임신한 김지민 앞에서 ‘우웩’…“너무 사랑하면 대신 입덧해”

방영덕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d@mk.co.kr) 2026. 8. 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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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임신한 아내 김지민을 대신해 한 달째 입덧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임신 및 출산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후 김준호는 임신한 김지민을 위해 아귀를 활용한 특별한 아침상을 준비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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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임신한 아내 김지민을 대신해 한 달째 입덧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확인하던 순간도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임신 및 출산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주사를 처음 맞아본다”고 말하는 등 쉽지 않았던 과정을 털어놨다. 아이를 간절히 기다려온 두 사람은 배아 이식 후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결과를 기다리던 52세 김준호 역시 긴장한 모습으로 “아이가 내 인생에…”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김지민과 함께 진료실에서 의사의 설명을 들은 김준호는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을 맞았다. 의사는 “수치가 200~300만 나와도 임신인데 1484다”라며 높은 임신 수치를 전했고, 이어 “다음 주에 초음파 찍으면 아기집이 보일 거다”라고 설명했다.

임신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김지민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김지민은 김준호를 바라보며 “두릅이 아빠 축하드려요”라고 말했고, 김준호 역시 애써 참아오던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김준호는 임신한 김지민을 위해 아귀를 활용한 특별한 아침상을 준비했다. 직접 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요리까지 나서며 아내를 위한 정성을 보였다.

그런데 요리를 하던 김준호는 갑자기 “우웩” 소리를 내며 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자신을 대신해 입덧 증상을 보이는 김준호를 의아한 듯 바라봤다.

김준호는 “너무 사랑하면 대신 입덧하는 거 알지?”라고 말했고, 방송에서는 실제로 ‘놀랍게도 정말 한 달째 입덧 중’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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