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한복판 ‘마세라티 만취운전’…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케한 40대 구속

박양수 2026. 8. 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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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다중 추돌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마세라티 운전자가 구속됐다.

황 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4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마세라티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버스, 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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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다중 추돌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마세라티 운전자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원 영장 당직 판사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황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황 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4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마세라티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버스, 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버스 승객과 택시 기사, 보행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긴급체포된 황 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사고 경위와 음주 전력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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