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이번엔 '만취 상태' 라이브 방송 논란..."무슨 얘기 했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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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이른 아침 만취 상태로 개인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최현욱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른 오전 시간대 음주 소통을 걱정하는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으나 최현욱은 "한국인은 이 시간에 다 잘 거다. 그래서 나를 말릴 사람도 없다"며 방송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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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배우 최현욱이 이른 아침 만취 상태로 개인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최현욱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최현욱은 눈에 띄게 취기가 오른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방송 중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외국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알아서 번역되겠지만 한국 사람한테 잘해야 한다"는 농담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외모를 두고 "돼지라서 못생기게 나온다"며 자조 섞인 말을 던지기도 했다.
이른 오전 시간대 음주 소통을 걱정하는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으나 최현욱은 "한국인은 이 시간에 다 잘 거다. 그래서 나를 말릴 사람도 없다"며 방송을 강행했다.
방송 직후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일부 팬들은 "5분 남짓 짧게 진행된 방송이었고, 번역 기능과 관련된 농담을 건네며 애교를 떤 것뿐"이라며 "팬들과 웃으며 소통한 해프닝을 과도하게 몰아가는 것"이라고 옹호했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냉담하다. 연이은 사생활 이슈로 피로도를 높여온 만큼, 굳이 만취 상태로 실시간 방송을 켜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최현욱이 사생활 관련 잡음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3년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한 여성과 손을 잡은 채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길거리에 무단 투기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과태료를 납부했다. 이에 앞서 2022년에도 클럽 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되며 한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기이한 해프닝도 잇따랐다. 2024년에는 SNS에 피규어 소품 인증샷을 올렸다가 반사된 소품 표면에 속옷을 입지 않은 전라 상태의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사진을 즉시 삭제하는 촌극을 빚었다. 최근에는 KBO 포스트시즌 경기 시구자로 나서 어린 시타자의 머리 위로 강속구를 던진 뒤 별다른 사과 없이 마운드를 내려와 비판을 받았고,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를 통해 뒤늦게 친필 사과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2019년 웹드라마 '부러우면 지는거다'로 데뷔한 최현욱은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하며 20대 유망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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