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1박2일' 합류 후 벌칙 100% 당첨"... 이번엔 '노자산 새벽 등반' 절망 ('1박2일')

장샛별 2026. 8.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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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거제 시민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전파한 가운데, 피 튀기는 오리배 레이스와 신입 멤버 이기택의 눈물겨운 '벌칙 100% 당첨' 징크스가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경남 거제를 찾은 멤버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소통 미션부터 숨 막히는 보물찾기 쟁탈전, 거제 명물 '아귀 한 상'을 둘러싼 치열한 퀴즈 대결까지 다채로운 여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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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1박2일'

(MHN 장샛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거제 시민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전파한 가운데, 피 튀기는 오리배 레이스와 신입 멤버 이기택의 눈물겨운 ‘벌칙 100% 당첨’ 징크스가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경남 거제를 찾은 멤버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소통 미션부터 숨 막히는 보물찾기 쟁탈전, 거제 명물 '아귀 한 상'을 둘러싼 치열한 퀴즈 대결까지 다채로운 여정을 펼쳤다.
출처:KBS2 '1박2일'
이날 멤버들은 거제 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호흡을 맞추는 ‘몸으로 말해요’ 미션에 나섰다. 멤버들의 온몸을 던진 열정적인 몸짓 설명과 거제 시민들의 센스 넘치는 정답 행진이 빛을 발하며 미션은 대성공으로 끝이 났다. 이어 본격적인 보물찾기 레이스에 돌입한 멤버들은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이용진 팀은 김종민의 번뜩이는 추리력에 힘입어 ‘동서남북 접기’ 힌트를 완벽하게 풀어냈고, 비밀 좌표를 거침없이 해독하며 모든 단서를 가장 먼저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처:KBS2 '1박2일'
출처:KBS2 '1박2일'
딘딘 팀의 맹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사력을 다해 최종 목적지에 먼저 도착한 이용진 팀은 호수 위 오리배 곳곳에 숨겨진 비밀번호를 수집하기 위해 전력 질주했다. 곧이어 딘딘 팀이 현장에 들이닥치며 양 팀 간의 양보 없는 오리배 레이스가 펼쳐졌다. 허벅지가 터질 듯한 고통 속에서도 사력을 다해 페달을 밟은 끝에 이용진 팀이 간발의 차로 먼저 선착장에 도착해 보물 상자를 열었다. 보물 상자 속 '벌칙 면제권'을 확인한 이용진이 환호성을 내지른 반면, 혼신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았던 이준은 선착장 바닥에 그대로 대자로 뻗어버리며 “이건 정말 역대급으로 힘들다”라고 혀를 내둘러 폭소를 안겼다.
출처:KBS2 '1박2일'
승리의 기쁨에 취한 이용진이 패배한 딘딘 팀을 향해 “축하 박수 좀 쳐주시죠?”라며 약을 올리자, 신입 멤버 이기택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단칼에 “싫어요!”라고 즉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죽어라 페달만 밟고 패배의 쓴맛을 본 딘딘 팀에게는 '내일 새벽 노자산 정상 일출맞이 등반'이라는 가혹한 벌칙이 주어졌다. 특히 이기택은 ‘1박 2일’에 합류한 이래 단 한 주도 빠짐없이 매번 벌칙에 당첨되는 불운의 기록을 이어가며 깊은 절망에 빠졌다. 이에 과거 '공식 벌칙 자판기'였던 이준은 “원래 내가 이기택 합류 전까지 전담 벌칙 멤버였는데, 기택이가 들어온 뒤로 완벽하게 벗어났다”라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고, 형들은 “너도 언젠가는 이 굴레에서 벗어날 날이 올 것”이라며 짠한 위로를 건넸다.
출처:KBS2 '1박2일'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에는 거제의 대표 진미 ‘아귀 한 상’을 걸고 치열한 퀴즈 배틀이 진행됐다. 정답을 맞힌 사람만이 다음 정답자가 나올 때까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릴레이 식사 룰 속에서, 첫 번째 문제로 ‘배우 남궁민의 출연작 5개 말하기’가 출제됐다. 과거 드라마 ‘김과장’의 명품 OST를 부르며 남궁민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딘딘이 거침없이 정답을 외치며 첫 승자가 됐고, 부드럽고 쫄깃한 아귀수육을 폭풍 흡입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거제 시민들과 함께 만든 따뜻한 온기와 멤버들의 지칠 줄 모르는 승부욕, 그리고 예측 불허의 예능감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진한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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