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이용주,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윤진영 “허무하게 가버리니”

황혜진 2026. 8. 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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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영이 갑작스럽게 별세한 배우 고(故) 이용주를 추모했다.

윤진영은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주야 어제 재우 형한테 연락받고 한참을 멍하니 운전했네... 어린 시절 '푸른거탑' 촬영 때 같이 연기하고 같이 담배 피우고 같이 웃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푸른거탑'에 함께한 배우 김호창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고인의 빈소 사진을 게시하며 "형. 내일 다시 올게"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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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고 이용주, 윤진영/김호창 SNS,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윤진영이 갑작스럽게 별세한 배우 고(故) 이용주를 추모했다.

윤진영은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주야 어제 재우 형한테 연락받고 한참을 멍하니 운전했네... 어린 시절 '푸른거탑' 촬영 때 같이 연기하고 같이 담배 피우고 같이 웃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좋았던 기억들뿐이어서 그저 잘 살고 있겠거니 언젠가 또 보겠지 했는데... 이리 허무하게 가버리니 뭐라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가보지 못해 글과 마음으로 가는 길 함께할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고 지내길 바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 마음으로라도 용주 가는 길 애도해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윤진영과 고인은 2013년 방영된 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푸른거탑'에 함께한 배우 김호창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고인의 빈소 사진을 게시하며 "형. 내일 다시 올게"라고 인사했다.

이용주는 8월 29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4세.

고인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31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시 화장장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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