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이용주,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44세

장기영 2026. 8. 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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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으로 친숙한 배우 이용주가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갑작스럽게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는 지인의 추모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용주는 지난 2013년 '푸른거탑' 관련 인터뷰에서 군 면제를 받게 된 사실을 털어놓으며, 심장질환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희소병인 심근비대증으로 인해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면제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모델 출신인 고인은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궁',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고 특히 2013년 '푸른거탑'에서 어수룩한 신병 역을 실감 나게 소화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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