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T-삼성전 40분 지연 시작 결정…남아 있는 비 예보, 경기 개최 가능할까? [MD대구]

대구 = 김경현 기자 2026. 8.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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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 KT-삼성전은 지연 시작될 예정이다./대구=김경현 기자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양 팀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1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대구에는 일찍부터 비가 내렸다. 그라운드 키퍼는 방수포를 펴고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경기 개최를 장담할 수 없었다. 해가 뜨더니 비가 내리는 일이 반복됐다. 내야 파울 라인, 외야에도 웅덩이가 생겼을 정도.

17시 30분경부터 비가 그쳤다. 다만 그라운드에 물이 많이 고인 상태. KBO는 40분 지연된 18시 40분에 경기가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아직 비 예보가 남아 있다. 현장에서 주로 참고하는 노르웨이 기상청에 따르면 20시까지 약한 비가 내린다. 만약 강한 비가 쏟아진다면 경기 도중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그라운드가 물을 잔뜩 머금은 상태이기 때문.

한편 KT는 최원준(중견수)-김상수(2루수)-안현민(우익수)-김현수(1루수)-김민혁(지명타자)-허경민(3루수)-유준규(좌익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이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2루수)-박계범(유격수)이 나선다. 선발투수는 크리스 페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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