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아내 살해 혐의 80대 남편 긴급체포...“수십년 간병”
이실유 기자 2026. 8.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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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서 오랜 기간 아내를 간병해 온 80대 남성이 7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남편인 80대 B씨가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B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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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내 숨진 채 발견…80대 남편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
아내 지병으로 거동·의사소통 어려워…수십년간 간병
남양주남부경찰서. 경기일보DB
아내 지병으로 거동·의사소통 어려워…수십년간 간병

남양주시에서 오랜 기간 아내를 간병해 온 80대 남성이 7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남편인 80대 B씨가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B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병으로 인해 거동과 의사소통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는 이러한 아내를 수십년 동안 간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실유 기자 lsy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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