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62억 건물주인데 아직도 셀프 미용+양말 꿰매 신기 절약왕(나혼산)

서유나 2026. 8. 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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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출신 방송인 겸 화가 기안84가 남다른 절약 정신을 보여줬다.

기안84는 "너무 (가위질이) 빠른 거 아니냐"는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에 셀프 미용을 한 지 "거의 20년이 됐다"며 "어지간한 미용실보다 잘 자른다. 어디를 만져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서 이발하는데 10분도 안 걸린다"고 자부했다. 주방 가위를 쓰던 전과 달리 미용가위, 숱가위까지 보유하고 있는 기안84는 셀프 미용 후 "멋있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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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웹툰 작가 출신 방송인 겸 화가 기안84가 남다른 절약 정신을 보여줬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62회에서는 집안일과 담쌓고 살아온 기안84의 성장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화장실로 들어가 상의 탈의를 하더니 머리를 거침없이 숭덩숭덩 자르기 시작했다.

기안84는 "너무 (가위질이) 빠른 거 아니냐"는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에 셀프 미용을 한 지 "거의 20년이 됐다"며 "어지간한 미용실보다 잘 자른다. 어디를 만져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서 이발하는데 10분도 안 걸린다"고 자부했다. 주방 가위를 쓰던 전과 달리 미용가위, 숱가위까지 보유하고 있는 기안84는 셀프 미용 후 "멋있네"라고 만족했다.

이어 기안84는 양말을 꿰매기 시작했다. 그는 "캐릭터 양말이 예쁘게 생겨서 20켤레 정도 똑같은 걸 샀다. 맹구, 훈이, 짱구 돌앙가면서 신는데 다른 양말보다 조금 얇다. 어지간하면 구멍 나면 버리는데, 궁상 떠는 건 아닌데 아작 내놓고 버리는 게 기분 좋다. (새 거) 받은 것들 주변 필요한 사람 선물 드리고 옷은 해질 때까지 실컷 신다가 버리려고 그래서 기워서 신는다"고 밝혔다.

또 기안84는 경조사 때마다 신는다는 구두도 셀프로 쇠 밑창을 달며 수선했다. 기안84는 "죽을 때까지 구두 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며 남다른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한편 기안84가 지난 2019년 46억 원에 매입한 송파구 석촌역 인근 낡은 건물이 최근 약 62억 원까지 가격이 뛴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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