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귤 담금주 먹고 구역질→프라이팬으로 밥하면서 "나 평범한 사람" 호소('나혼산')

김소영 2026. 8. 29.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소탈하고 엉뚱한 일상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우당탕탕 하루가 소개됐다.

부엌에 놓인 압력용 아령을 보고 회원들이 놀라자 기안84는 "자꾸 사람들이 기대하니까 뭐라도 해야 될 거 같다. 나 평범하다"라고 호소했지만 아무도 공감하지 못했다. 유리가 기안84에게 '이렇게도 살아지는구나'란 영감을 받았다며 평범하지 않다고 칭찬(?)하자 그는 칭찬인지 아닌지 갸웃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안84, 직접 만든 고추장아찌 전현무에 선물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MHN 김소영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소탈하고 엉뚱한 일상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우당탕탕 하루가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기안84의 깔끔한 집안에는 공포 만화가 이토 준지의 친필 사인과 함께 뚜껑이 열린 상태로 방치된 영양제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뚜껑 열어야 하니까 (일부러 열어놨다)"라는 엉뚱한 변명을 하는 등 영양제 뚜껑만으로 스튜디오 기선제압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을 보고 돌아온 기안84는 냉장고 수납에 나섰다. 그는 "계란이 왜 이렇게 비싸냐"라며 물가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의외의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최근 배달 음식보다 직접 요리를 해 먹는다는 그는 "어떤 재료를 갖다줘도 기본 이상은 만드는 것 같다"라며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조리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했으나 조리고에서 요구하는 성적이 너무 높아 포기했다는 비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한 기안84는 매운 고추 한 무더기를 설거지통에 넣고 빨래하듯 벅벅 씻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냉동 새우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맥주를 다 쏟아부으며 자신만의 고추장아찌와 새우장 만들기에 나섰다. 유튜브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시작했지만, 진간장 대신 "국간장 안 되나?"라며 국간장을 거침없이 쏟아붓고 계량 없이 소스를 만들어 불안감을 더했다. 여기에 직접 빻은 생강 엄청난 양을 투하하며 요리를 완성했다.

기안84는 완성된 고추장아찌 일부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홀로 지내는 전현무에게 선물했고, 즉석에서 맛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향긋한 냄새에 반색했다. 전현무는 "안 짜고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고, 유리는 "이국적인 맛", 김신영도 "맛있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드 쿤스트가 "새우장도 궁금하다"라고 묻자 기안84는 "새우는 내가 먹으려고 안 가져왔다. 다음 주에 내가 다시 가져오겠다"라고 했으나, 김신영이 재빨리 손사래를 치며 "아니야 아니야"라고 엄지를 치켜세워 웃음을 유발했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이어 기안84가 프라이팬으로 냄비밥을 하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졌다. 부엌에 놓인 압력용 아령을 보고 회원들이 놀라자 기안84는 "자꾸 사람들이 기대하니까 뭐라도 해야 될 거 같다. 나 평범하다"라고 호소했지만 아무도 공감하지 못했다. 유리가 기안84에게 '이렇게도 살아지는구나'란 영감을 받았다며 평범하지 않다고 칭찬(?)하자 그는 칭찬인지 아닌지 갸웃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2023년 담근 귤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조심스레 맛을 본 기안84는 오만상을 찌푸리더니 모두 뱉어내고 담금주를 버렸다. 그는 "죽을 수도 있겠더라. 몸이 아플 것 같은 맛"이라고 평했다. 이에 김신영은 "기안은 백신이 없어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