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원 기부…계열사도 지원

권서아 2026. 8.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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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한다.

SK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성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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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거제·통영 등 남부 피해 지역 지원
SK하이닉스·SKT·SKB, 구호물품·통신 인프라 지원 나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SK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한다.

SK그룹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서린빌딩 전경. [사진=권서아 기자]

계열사들도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을 지원하는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거제 등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 키트 630개를 전달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거제 옥포초등학교와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폰 충전 부스와 보조배터리 등 통신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수건과 물티슈 등 구호물품도 지원 중이다.

SK브로드밴드도 같은 날부터 옥포초등학교에 와이파이와 인터넷TV(IPTV) 등을 설치해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도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성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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