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대원산업 화재 진압 중…사망자 3명·실종자 수색 진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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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원산업에서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3명이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44분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낮 12시 5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장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실종자로 파악된 외국인 2명을 수색하던 중 공장 6층과 8층 계단에서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뒤늦게 발견된 시신 2구에 대해서는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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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원산업 화재 현장. 2026.08.28.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8/newsis/20260828144352776ruav.jpg)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원산업에서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3명이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44분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낮 12시 5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불길은 순식간에 공장 건물을 집어삼켰고, 검은 연기가 인근 지역을 뒤덮으며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장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실종자로 파악된 외국인 2명을 수색하던 중 공장 6층과 8층 계단에서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최초 발견된 사망자는 급식실에서 근무하던 70대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뒤늦게 발견된 시신 2구에 대해서는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직원이 화상을 입었고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손목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천안시는 오후 12시12분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불이 난 대원산업은 페인트 원료 등 각종 산업용 지방산을 제조하는 업체로, 천안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추가 인명 수색과 피해 규모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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