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소수빈, 남윤수와 애틋 서사 완성..첫 정규 호평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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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수빈이 배우 남윤수 손을 잡았다.
지난 27일 소수빈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늘 그래왔던 것처럼'을 발매했다.
정규 1집 발매에 이어 소수빈은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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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수빈이 배우 남윤수 손을 잡았다.
지난 27일 소수빈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늘 그래왔던 것처럼'을 발매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은 가수가 되고 싶어 스물한 살에 처음 서울에 상경했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소수빈이 지나온 삶과 그 안에서 느낀 감정들을 총 11개의 트랙에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은 이십 대 초반의 풋풋하고 어설펐던 시절부터 이십 대 중후반의 외롭고 방황했던 시간, 지난날을 돌아보며 성장한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소수빈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음악으로 풀어냈으며, 1번 트랙부터 11번 트랙까지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구성을 통해 한 편의 긴 이야기 같은 앨범을 완성했다.

더블 타이틀곡 '괜찮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와 '가지 말라고'는 서로 다른 분위기로 한층 폭넓어진 소수빈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괜찮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는 오랜 관계의 끝에서 좋은 인사를 건네지 못한 미안함과 뒤늦은 후회를 담은 발라드로, 따뜻한 음색과 절제된 감정 표현이 깊은 여운을 전한다. '가지 말라고'는 지나간 관계와 당시의 자신을 돌아보며 뒤늦게 꺼내놓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와 섬세한 보컬, 아웃트로의 허밍이 짙은 감정을 완성한다.
특히 '괜찮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윤수가 출연해 힘을 보탰다. 남윤수는 곡이 지닌 애틋한 정서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서사의 몰입도를 높였다.
소수빈은 JTBC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정규 1집 발매에 이어 소수빈은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를 개최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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