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중국 산사태로 생긴 ‘언색호’ 범람 위기…중국 당국 비상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티베트 자치구 지룽현을 덮친 대규모 산사태로 하천 물길이 막히며 중국과 네팔 국경 인근 생긴 호수인 언색호가 범람 위험에 놓였습니다.
중국 수리부(수자원부)는 현지 시각 27일 오후 1시부터 티베트 지역에 홍수 방어 4급 비상 대응을 가동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지룽현을 덮친 대규모 산사태로 중국과 네팔 국경 인근 하천에 언색호가 형성됐다고 중국 CCTV 등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티베트 자치구 지룽현을 덮친 대규모 산사태로 하천 물길이 막히며 중국과 네팔 국경 인근 생긴 호수인 언색호가 범람 위험에 놓였습니다.
중국 수리부(수자원부)는 현지 시각 27일 오후 1시부터 티베트 지역에 홍수 방어 4급 비상 대응을 가동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지룽현을 덮친 대규모 산사태로 중국과 네팔 국경 인근 하천에 언색호가 형성됐다고 중국 CCTV 등이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기준 언색호에 저장된 물은 약 200만㎥로 추정되는데, 앞으로 사흘간 약 300만㎥의 물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예보되며 붕괴 위험이 커졌습니다.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천2백 개 규모에 해당하는데, 다음달 1일 최대 유량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색호가 무너질 경우 하류 지역에 다시 홍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국 수리부는 수위와 강우량 등을 면밀히 감시하는 한편, 위험지역 주민을 미리 대피시켰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비도 지진도 없었는데…시속 170km ‘맑은 하늘 홍수’
- 거대한 개펄로 변한 마을…필사의 구조 작업
- 트럼프 “캐나다, 오랜 기간 미국 착취”…온타리오호 명칭 변경 명령
- 러, 우크라 도심·물류창고 공습…영국에도 ‘보복’ 경고
- “2,800조 블랙홀이 온다”…안 그래도 불안한 코스피, 또 한 번 흔들까? [잇슈 머니]
- ‘Woke1(깨시민)’에게 묻습니다…그때는 왜 그렇게 확신했나요 [특파원 리포트]
- 역대급 폭염에…프랑스 동물원서 나일악어 첫 자연 부화 [잇슈 SNS]
- 폐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쿠키’?…미래 식량 기술 [잇슈 SNS]
- 메타, ‘청소년 SNS 중독’ 소송에 23조 합의·하루 2시간 제한 [잇슈 SNS]
- “한 달 대출 이자만 수백만 원”…정기 예금은 3%대 요지부동? [잇슈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