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레바논에 19점차 완패…월드컵 진출 '빨간불'

안경남 기자 2026. 8. 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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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에 완패하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8일(한국 시간) 레바논 주크 미카엘 누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윈도4 레바논과 경기에서 74-93, 19점 차로 졌다.

예선 1라운드를 조 2위로 통과한 한국은 2라운드에서 1라운드 성적을 안고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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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4패…F조 최하위로 추락
[서울=뉴시스]한국 남자농구, 레바논에 19점차 완패.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에 완패하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8일(한국 시간) 레바논 주크 미카엘 누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윈도4 레바논과 경기에서 74-93, 19점 차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3승 4패를 기록, F조 최하위로 밀려났다.

예선 1라운드를 조 2위로 통과한 한국은 2라운드에서 1라운드 성적을 안고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2라운드는 12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 뒤 각 조 1~3위 팀과 양 조 4위 중 성적이 더 좋은 1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오른다.

월드컵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한국은 오는 31일 안방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불러들인다.

사우디아라비아도 한국과 같이 3승 4패다.

한국은 여준석이 19점 4리바운드, 이현중이 11점 5리바운드 등으로 고군분투했다.

1쿼터를 24-18로 앞서간 한국은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다가 3쿼터 초반 41-41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시소게임을 이어가다 4쿼터 들어 레바논의 외곽포에 무너졌다.

마지막 쿼터에 한국이 14점을 올리는 동안 레바논이 무려 30점을 올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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