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대 미대” 노윤서, 염정아→김선영 레트로 메이크업까지 척척(산지직송3)[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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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가 미대 출신다운 손재주를 인증하며 언니네 에이스로 활약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마늘밭 작업이 공개됐다.
언니네 대표로 나선 노윤서는 특전사 출신에 마늘 작업 경력직인 스태프와 대결을 펼쳤다.
염정아 메이크업을 해주는 동안 기다리지 못한 김선영이 자신의 방식대로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노윤서는 "내 메이크업이 무너졌어"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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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윤서가 미대 출신다운 손재주를 인증하며 언니네 에이스로 활약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마늘밭 작업이 공개됐다.
언니네 식구들은 스케줄 때문에 중간에 먼저 떠나야 하는 조정석과 함께 서산 마늘밭 작업에 투입됐다. 10kg 한 망당 1만 5천 원을 준다는 말에 조정석은 “망했네”라고 탄식했다.
모두 돈을 벌기 위해 마늘 캐기 작업에 열중한 가운데, 유독 노윤서는 다른 사람보다 빠른 작업 속도를 보였다. 노윤서는 “나 장인 되는 건가. 너무 잘하는데?”라고 뿌듯해 했고, 이에 승부욕이 오른 언니네 식구들은 1분 동안 마늘 많이 캐는 시합을 열었다. 경기 전 자신감을 보였던 강유석은 “윤서 막 캐는 거 아니냐. 진짜 저 속도가 되는 거야?”라고 놀랐고, 김선영이 6개를 캐는 동안 노윤서는 무려 17개를 캤다.
강유석의 제안으로 커피를 걸고 제작진 대표와 언니네 대표가 마늘 빨리 캐기 대결을 펼쳤다. 언니네 대표로 나선 노윤서는 특전사 출신에 마늘 작업 경력직인 스태프와 대결을 펼쳤다. 노윤서는 잠시 당황했지만 “난 잠실의 딸이다. 서울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노윤서는 빠르게 치고 나갔고 32대 16으로 압승을 거뒀다. 가시지 않는 여운에 염정아는 “윤서 너무 웃긴다. 어떻게 저렇게 하지? 깊이 넣지도 않아”라고 감탄했다. 강유석이 “깊이감이 있나 보다”라고 칭찬하자, 김선영도 “역시 미대야. 손에 감각이 박혀 있는 거지”라고 거들었다.
김선영은 “이화여대 미대가 마늘 잘 뽑는 줄 몰랐을 걸?”이라고 동생 자랑을 했다. 노윤서는 “저 졸업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라며 민망해 했다.
고된 작업을 마치고 조정석이 떠난 후 집으로 돌아온 언니네는 가족사진 촬영 준비로 분주했다. 촬영 전 언니네는 레트로 콘셉트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로 했고, 노윤서가 메이크업을 맡았다.
노윤서는 “미대 출신이라는 걸 여기서 보여드리겠다”라며 메이크업 도구를 한가득 꺼냈다. 노윤서는 먼저 염정아에게 “제가 봤을 때 언니는 눈 앞머리 쪽에 오렌지나 노란 걸로 살짝 포인트를 주고, 입술을 새빨갛게 하고 마스카라를 강조하고 싶다”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김선영은 히피 콘셉트에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추천했고, 강유석은 서부 스타일에 음영 메이크업을 하기로 했다. 노윤서는 90년대 걸그룹 느낌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염정아 메이크업을 해주는 동안 기다리지 못한 김선영이 자신의 방식대로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노윤서는 “내 메이크업이 무너졌어”라고 당황했다. 노윤서는 김선영이 그려놓은 큰 주근깨와 눈화장을 수정해줬고, 김선영은 “주근깨 터치가 다르다. 역시 미대 출신이다”라고 감탄했다.
미용실에서 헤어 스타일링까지 받은 네 사람은 화려한 서로의 모습에 자극을 받으며 웃음 욕심을 냈다. 염정아가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도도하게 걸어 나온 모습을 본 노윤서는 “장난 아니다. 이게 짬바(짬에서 나온 바이브)구나. 나는 진짜 초짜구나. 나 진짜 벽을 느낀다”라며 무릎까지 꿇었다.
히피 스타일의 김선영이 미국에서 한 달 살다 온 제니카 콘셉트로 변신한데 이어 반항기 가득한 모습의 강유석이 등장하자 촬영장은 한순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두 사람의 광기 어린 퍼포먼스에 노윤서는 “너무 충격적이다. 나 어떻게 게임이 안 돼”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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