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힘, 나비 되는 과정”…전원 기립박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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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당내 단합과 결속을 주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소노캄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소수 야당으로서 거대 여당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수일수록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연찬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기립해 박수를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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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가 좁고 어두운 고치 찢고 나와
날아오르려면 처절한 발버둥 시간 필요
현실직시 힘모으면 다수당-정권 되찾을 것
내부분열만큼 무서운 적 없어…지도부 중심 단결을”

박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소노캄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소수 야당으로서 거대 여당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수일수록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연찬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기립해 박수를 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정점식 원내대표가 27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의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08.27 [고양=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donga/20260827171351891xwbn.jpg)
현재 국민의힘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애벌레가 좁고 어두운 고치를 찢고 나와 나비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처절한 발버둥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현실을 직시하고 힘을 모아 노력하면 국민의 신뢰를 얻어 다수당이 될 수도 있고 또다시 정권을 찾아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 전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하며 “제가 여러분을 믿고 가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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