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SSG에 이틀 연속 패배…3연패 수렁

김지선 기자 2026. 8. 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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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에 이틀 연속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1대 6으로 승리를 내줬다.

SSG는 1회말 정준재의 안타에 이어 류현진의 견제 송구 실책으로 무사 2루를 만들었다.

이후 한화 타선은 SSG 선발 최민준에게 막혀 4회까지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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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에서 선발 류현진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에 이틀 연속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1대 6으로 승리를 내줬다.

SSG는 1회말 정준재의 안타에 이어 류현진의 견제 송구 실책으로 무사 2루를 만들었다. 이어 박성한의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한화 타선은 SSG 선발 최민준에게 막혀 4회까지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5회 채은성의 첫 안타에도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고, 6회초엔 문현빈의 볼넷과 한지윤의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 타자들이 잇따라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승부는 6회말 갈렸다. 류현진이 5이닝을 마치고 내려간 뒤 SSG는 정준재의 볼넷과 박성한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이어 에레디아의 2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전의산과 최지훈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5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7회 채은성의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류현진은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2안타에 그친 데다 불펜의 대거 실점으로 시즌 5패(8승)를 기록했다. 한화는 49승 3무 59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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