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려가자 타격이 터졌다…SSG,6회 빅이닝에 웃었다 '한화 상대 위닝시리즈 확보' [인천 리뷰]

이종서 2026. 8. 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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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성공했다.

SSG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대1로 승리했다.

이날 SSG는 최민준이 5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김민(⅔이닝 무실점)-문승원(1이닝 1실점)-이건우(1이닝 무실점)-노경은(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한화는 류현진이 5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패전을 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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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SG 랜더스
사진제공=SSG 랜더스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성공했다.

SSG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대1로 승리했다. SSG는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은 47승5무64패.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59패(49승 3무) 째를 당했다.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조형우(포수)-최지훈(중견수)-임근우(우익수)-안상현(3루수)이 선발 출전했다.

한화는 김태연(우익수)-문현빈(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회말 SSG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정준재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투수 견제 실책이 이어졌다. 이후 박성한의 타구가 우익수 키를 넘기면서 2루타가 됐다. 2루주자 정준재는 여유롭게 홈을 밟았다.

5회까지 양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한 가운데 6회말 SSG가 빅이닝을 만들었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였다.

선두타자 정준재가 바뀐 투수 장유호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고, 박성한이 안타를 쳤다. 이어 에레디아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치면서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김재환까지 볼넷을 얻어내면서 무사 1,2루 찬스가 이어졌다.

사진제공=SSG 랜더스

한화는 이민우로 투수를 바꿨다. 그러나 전의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한 SSG는 조형우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최지훈의 2타점 적시타로 6-0까지 점수를 벌렸다.

7회초 한화도 0의 침묵을 깼다. 채은성의 한 방이 터졌다. 문승원을 상대로 2B1S에서 4구째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받아쳐 좌중간 뒤를 넘어가는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날 한화의 유일한 점수였다.

이날 SSG는 최민준이 5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김민(⅔이닝 무실점)-문승원(1이닝 1실점)-이건우(1이닝 무실점)-노경은(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한화는 류현진이 5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패전을 면하지 못했다. 장유호(0이닝 4실점)-이민우(1이닝 1실점)-박상원(1이닝 무실점)-주현상(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올라왔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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