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노사, 임단협 타결…기본급 인상·일시금 250만원

오세은 2026. 8. 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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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르노코리아는 26일 실시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인 50.1%의 찬성으로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경.(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15차례 본교섭을 진행하며 임단협 타결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20일 진행된 마지막 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16시간에 걸친 밤샘 협상 끝에 기본급 5만1000원 인상, 노사간 평화적인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총 250만원,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최대 100%(약 200만원), 직무등급 수당 인상,노사화합 비즈 포인트 및 타결 휴가 지급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이날 전체 유권자 1858명 가운데 1787명이 참여한 사원총회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통과됐습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올해 임단협 타결에 따라 최근의 어려운 경영 상황 조기 극복과 신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