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힘 백종헌 의원실 압수수색…전직 보좌관 금품수수 의혹
조원호 기자 2026. 8.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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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6일 국민의힘 백종헌(부산 금정)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백 의원의 전직 보좌관 B씨가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
검찰은 B 씨가 백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2021년부터 3년 동안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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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6일 국민의힘 백종헌(부산 금정)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백 의원의 전직 보좌관 B씨가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
앞서 국제신문은 지난달 15일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검찰은 B 씨가 백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2021년부터 3년 동안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한다. 검찰은 B 씨가 해당 업체 제품이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되도록 의원실 주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타인 명의로 급여를 수수한 것은 아닌지 들여다 보고 있다. 이와 관련, B 씨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 의원은 21대 국회 입성 때부터 보건복지위원회에서만 활동했고, 현재는 복지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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