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30%대 지지율에... 靑 “국민 체감토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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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까지 밀린 가운데 청와대가 26일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이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국정운영 전반을 섬세히 살펴 실질적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리얼미터가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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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까지 밀린 가운데 청와대가 26일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이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국정운영 전반을 섬세히 살펴 실질적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자, 민심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22~24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는데,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8.9%, 부정은 57.9%로 집계됐다. 모름은 3.2%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들어 급격하게 떨어졌다.
지난 25일 공개된 미디어토마토(뉴스토마토 의뢰)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40.0%였다. 이는 2주 전 44.2% 보다 4.2%포인트 줄어든 수치였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리얼미터가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7월 둘째 주 48.9%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했다.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부동산 세제’가 꼽히고 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25일 SBS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에 있는 것 같다”며 “그만큼 지금 국민들 삶이 녹록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민생이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주시는 것 같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문제도 있다”며 “이런 것들이 대통령이나 당의 지지율에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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