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청년 금융 AI 인재 양성…'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 가동

류태웅 2026. 8. 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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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제성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장과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해 선발된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박제성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장은 "청년들이 금융 IT 역량을 갖추고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금융 AI 전문가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수료 이후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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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에서 박제성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장(왼쪽)과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오른쪽)이 대표 청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금융 정보기술(IT)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를 출범했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제성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장과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해 선발된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12월 11일까지 약 4개월(600시간) 동안 진행하며, 디지털 직무 역량 개발과 금융업 전반의 이해 과정으로 구성했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투자증권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해 현직자 멘토링과 현장 체험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전환(AX) 해커톤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이 실제 금융 현장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상생금융 지원도 강화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정부 지원금(월 30만원)에 더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참가자에게 매월 70만원을 추가 보태 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박제성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장은 “청년들이 금융 IT 역량을 갖추고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금융 AI 전문가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수료 이후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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