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값 폭락 전복 판매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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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과잉 생산, 소비 부진 등으로 값이 폭락한 전복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국 생산량의 74%를 차지하는 전복 가격은 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진 ㎏당 평균 2만5천원선으로 생산 원가에도 미치지 못해 양식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군은 최근 대우건설에 전복 2천300kg(6천만 원 상당)를 판매하는 등 국내외 기업과 경제인을 대상으로 판촉전을 벌이고 있으며 군납과 학교급식 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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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yonhap/20260826103558279pzld.jpg)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과잉 생산, 소비 부진 등으로 값이 폭락한 전복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국 생산량의 74%를 차지하는 전복 가격은 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진 ㎏당 평균 2만5천원선으로 생산 원가에도 미치지 못해 양식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판매가 크게 늘지 않으면서 가격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자 군 수산마케팅팀을 중심으로 판매 촉진에 힘쓰고 있다.
군은 최근 대우건설에 전복 2천300kg(6천만 원 상당)를 판매하는 등 국내외 기업과 경제인을 대상으로 판촉전을 벌이고 있으며 군납과 학교급식 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군 마케팅 관계자는 "완도 경제의 주축인 전복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유통 구조 혁신과 판로 다변화 등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전복을 비롯한 수산물 대량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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